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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성피부라 혹한과 건조함에 견뎌내고자 따갑지 않은 수분크림 찾고자 온라인 검색중 알게된 브랜드 "XYZ"
"세라크라운워터크림"은 수분크림의 혁명이었습니다.
따갑지 않았고 수분이 오래 유지되었고
광도 더해줘서 생기있어 보였습니다.

Xyz선제품들도 끈적이지않고 산뜻한 사용감이 월등하여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에버블룸세럼"은 액체타입이고 스포이드방식인데
왼쪽으로 돌리면 가운데 버튼처럼 쏙 올라오고 누르면 세럼이 딸려오고 또 그 버튼을 누르면 세럼이 나오는데
잠글때는 그 버튼이 쏙 들어가고
스마트하고 신박한 용기.. 재미있어 계속 사용하고 싶어져요. ㅋㅋ

액체타입이라 촉촉하면서도 피부깊숙히 스며드는 것 같아요. 끈적이지 않아 점점 더워지 날씨에도 부담스럽지 않아 꼭 바르게 되요.
손바닥에 "에버블룸세럼"에 "15 시크릿오일 포뮬러" 를 딱 한방울만 섞어 사용하면 올인원 제품 같아요
유수분 밸런스를 딱 맞게 유지해주는 것 같아
밤에 바르고 자면 아침까지 유지가 되요
마스크시트한 것 같아요
사용감이 무겁지 않아 산뜻하면서 보습이 유지되어 좋아요.
제가 손이 거친편인데 자기전 발랐더니 잔주름도 줄고 부드럽고 좋아졌네요.
"에버블룸세럼"과"15 시크릿 오일"은 환상의 커플입니다.